| 무료화 선언한 배틀 그라운드, 12세대 인텔 프로세서라면 쾌적 충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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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화 선언한 배틀 그라운드, 12세대 인텔 프로세서라면 쾌적 충분!!
해 첫번째 핫 뉴스라면, 아마도 배틀 그라운드 무료화가 아닐까 싶은데요,
2017년 얼리 억세스로 배틀 그라운드(줄여서 ‘배그’)가 처음 등장했고, 그해 말에 정식 출시를 하게 되면서, 현재 6년차 게임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국/내외 대회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고, 이제는 e스포츠 대표 게임으로 확고하게 자리 매김을 해버렸죠.
얼리 억세스 시절부터 배그를 즐겨온 유저로써, 이번 배그 무료화 선언은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제약없이 배그를 즐길 수 있게 되어 좀 더 흥행 몰이를 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을 갖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얼리 억세스 시절 말도 안되는 최적화로 무리하게 높은 사양을 요구했던 배그였기에 수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배그는 초고사양의 PC가 필요하다는 막연한 인식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 그 이후로 수 많은 업데이트와 최적화 작업이 이뤄졌고, 또 당시의 PC 하드웨어 수준보다 요즘 하드웨어 수준이 월등히 뛰어나져서 사실 적당한 게임용 PC 사양이라면 배그를 즐기는데 어려움이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상 무료화된 배그를 즐기려면 어느 정도 사양을 갖춰야 할지, 모니터나 해상도는 어떻게 맞추면 좋을지 궁금하실 분들도 계실 것 같아서, 오늘은 제가 최신 인텔 12세대 프로세서와 함께 현재 배그에서 플레이 가능한 5개의 맵을 전부, 게다가 1080p 1440p 해상도별로 각각 테스트 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이번 글의 내용을 잘 참고하셔서 이번 겨울 배그를 즐겨 보시면 좋겠습니다.
바로 시작해볼까요?
배그 무료화 되다
지난 목요일, 무려 30시간이 넘는 점검시간끝에 배틀 그라운드 무료화가 시작되었는데요, 물론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부분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건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배틀로얄 장르의 오리지널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일반” 게임을 포함해 배틀 그라운드의 오리지널 컨텐츠 요소는 누구나 즐길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무료화라고 봐도 무방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유료 컨텐츠 부분도 존재하는데, 경쟁전이나 사용자 지정 매치, 그 외에 자잘한 요소들 몇가지는 배틀 그라운드 플러스라는 유료 서비스에 가입이 되어야만 즐길 수 있습니다. 기존에 배틀 그라운드를 구매하셨던 분들은 자동으로 이 플러스 서비스에 가입이 되는 셈이니까, 별도로 뭘 더 구입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그리고 배그를 이번 기회에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도, 굳이 플러스 서비스를 결제할 필요 없이 우선 무료 상태로 충분히 게임을 즐겨 보신 후에, 내 성향과 맞거나, 재밌다고 느껴지면 그때 플러스 서비스를 결제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인텔 12세대 프로세서, 가장 인기 있을 것 같은 녀석들만 골라서
사실 이번 배그 무료화에 맞춰서 어떤 프로세서를 선택하는게 좋을까? 진지하게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는데요, 맘 같아선 그냥 K 시리즈 프로세서로 막~ 달리고 싶지만, 실제 판매량이나 대중들이 더 쉽게 사용하게 되는 “구매력” 있는 프로세서는 무엇일까 고민 끝에 ...
12세대 인텔 코어 i5-12400F / 코어 i7-12700F 이렇게 2개의 프로세서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K / KF 시리즈 프로세서들은 굳이 설명 안해도 배그 잘 돌아간다는 것쯤은 여러분들도 다 알고 계실 테고, 실제로 대중들이 많이 구입할 법한 12400F 그리고 12700F가 과연 배그도 잘 돌려줄지가 더 궁금하실 것 같았거든요.
그나마 코어 i7-12700F 프로세서는 E-코어까지 포함하고 있어서 걱정이 안되는데, E-코어까지 빠진 코어 i5-12400F 프로세서는 정말 배그가 잘 돌아갈까 좀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그러니 더더욱 테스트 해봐야겠죠!
그 외에도 12세대 인텔 프로세서를 든든히 받쳐줄 ASRock Z690 Extreme 머더보드와 DDR4-3200클럭 16GB 메모리, GeForce RTX 3070 그래픽 카드 조합으로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고성능 그래픽 카드 못쓰는 사람은 어쩌라고?
생각해보니까 요즘 그래픽 카드 가격 장난 아니잖아요?
물론 RTX 3070보다 더 고성능 그래픽 카드를 가지고 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그렇지 못한 분들이 훨씬 더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최신의 그것도 고성능 그래픽 카드 꽂아놓고 12세대 인텔에서도 배그 잘 돌아가네~ 하면 의미가 없으니, 제가 가지고 있는 그래픽 카드 중에서 가장 현실적이라 할 수 있는 GeForce GTX 1060 6GB 그래픽 카드도 테스트 시나리오에 하나 더 추가했습니다.
다만, GTX 1060 그래픽 카드는 배그 보다 1년 더 먼저 이 세상에 출시된 녀석인 만큼, 1440p 해상도에서의 테스트는 의미가 없다고 판단, 1080p 해상도에서만 테스트를 진행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릴게요.
GTX 1060 6GB 카드의 성능을 지금 판매되는 그래픽 카드와 비교하면, 정확하진 않더라도 GTX 1660 정도나, RX 6600 정도의 성능과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성능이 언급된 카드들과 같다는 게 아니라, ‘비슷한 수준’이라는 의미입니다)
1080p는 뭐고, 1440p는 뭔데?
대부분 잘 알고 계시는 부분이긴 하지만, 그래도 진짜 이것조차 난 몰랐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알려드리자면, 1080p 그리고 1440p는 모니터의 해상도 사이즈와 출력 방식을 나타냅니다.
모니터의 세로축(또는 화면의 가로선)의 픽셀수가 1080개면 1080이고, 1440개라면 1440이며, 같은 면적인데 저 픽셀(가로선)수가 많다면, 픽셀이나 가로선의 두께가 더 작아지기 때문에 그만큼 더 선명하고 화질이 좋아집니다.
소위 1080p 1440p 그리고 4K라 부르는 2160p가 다 그런 원리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숫자 뒤에 붙어 있는 p는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궁금하실 수 있는데, 이건 화면을 출력하는 방식을 구분하기 위해서 표기하는 이니셜로, 요즘 디스플레이 장치나 모니터는 모두 Full Frame을 송출하는 Progressive (p)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실 필요는 없습니다.
1080p 보다 1440p가 훨씬 더 많은 픽셀수를 갖기 때문에 화질이 선명하고 좋아지는 만큼, 그래픽 카드 입장에서는 더 많은 일을 해야해서 부담되는 상황이라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만 알고 계시면 됩니다.
요즘은 게이밍 모니터라고 1080p 그리고 1440p 모니터에 144Hz 이상의 주사율을 지원하는 모니터가 많은데, 보통 일반적인 사용자들은 1080p 해상도에 60~75Hz 정도의 모니터를 사용하며, PC방이나 게이머들이 1080p 해상도에 144Hz 지원 모니터를, 좀 더 하드코어적으로 고사양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이 1440p 해상도에 144Hz 주사율을 지원하는 모니터를 사용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1080p 해상도 모니터는 대체로 23~32인치까지 다양하며, 모니터 인치와 배그 성능은 관계가 없고, 몇 인치 모니터를 사용하시든 해상도가 얼마냐가,,, 결국 배그의 성능과 관련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배그 뿐만이 아니라 모든 게임이 그래요)
그래서 테스트 해상도를 우리나라 유저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을 해상도인 1080p 해상도와 1440p 해상도 모두에서 테스트를 진행하게 된 것이죠~
그래서 테스트는 어떻게 할건데?
일단 무료화 선언 이후 현재 운영되는 배그의 버전은 15.2 패치 입니다. 이 패치를 기준으로 우리가 즐길 수 있는 맵은 에란겔과 미라마, 비켄디, 사녹, 태이고가 있으며 저는 이 5개의 맵에서 실제로 플레이를 하고, 그 리플레이 데이터를 이용해 반복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일단 RTX 3070 그래픽 카드를 이용해서는 각 맵 별로, 해상도 별로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이때의 그래픽 옵션은 프리셋 “울트라” 설정으로 모두 동일합니다.
GTX 1060 그래픽 카드를 이용한 테스트에서는 각 맵 별로, 1080p 해상도에서만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이때의 그래픽 옵션도 마찬가지로 “울트라” 설정으로 모두 동일합니다.
단, GTX 1060의 경우는 좀 더 원활한 게임 진행이 가능하도록 커스텀 옵션을 제시하고, 해당 커스텀 옵션에서는 대략 어느정도 성능 향상이 이뤄지는지, 에란겔 맵을 통해서만 테스트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배그 테스트 결과 살펴보기
테스트 결과는 해상도와 그래픽 카드를 기준으로 정렬해서 그래프로 그렸습니다. 가장 먼저 살펴볼 자료는 QHD 해상도인 2560x1440p에서 RTX 3070 그래픽 카드를 사용했을 때, 12세대 인텔 코어 i5-12400F 그리고 i7-12700F 프로세서에서 각각 어떤 성능을 보여줬는지 맵 별로 살펴보려 하는데요,
밝은 회색과 어두운 회색은 각 CPU의 1% Low 프레임에 관한 수치이고, 노란색과 하늘색은 각 CPU의 평균 프레임을 나타냅니다.
먼저 평균 프레임을 살펴보면, 미라마 맵을 제외하고 대부분 높은 평균 프레임을 기록했습니다.
모두 144Hz 게이밍 모니터를 사용하는데 의미가 있는 높은 프레임을 유지해줬는데,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코어 i5-12400F 프로세서와 i7-12700F 프로세서가 그리 큰 성능 차이를 보이진 않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거의 비슷한 수준의 평균 프레임이 나왔다고 봐야죠)
QHD 라는 다소 높은 해상도에서 2개의 프로세서 모두 평균 프레임은 대체로 1~2% 정도 차이를 보였지만, 1% Low 프레임 영역에서는 코어 i7-12700F 프로세서가 2~11%로 적지 않은 차이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특히 1% Low 프레임 구간은 실제로 우리가 게임을 즐길 때 느리다거나 부자연스럽다는 느낌을 체감할 수 있는 영역이라 볼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 평균 프레임 대비 더 높은 향상을 보였다는 것은 그래도 i5-12400F 보다 i7-12700F가 얼마라도 더 나은 프로세서라는 부분을 짐작해볼 수 있는 근거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
RTX 3070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긴 했지만, 12세대 인텔 프로세서라면 코어 i5든 i7이든 QHD 해상도에서도 배그를 즐기기에는 무리가 없었다고 정리 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에는 같은 조건에서 해상도만 FHD 1920x1080p로 변경했을 때의 결과 입니다.
QHD 해상도에서는 평균 프레임에서 코어 i5-12400F 프로세서와 i7-12700F 프로세서가 큰 차이를 보이지 못했는데, 1080p 해상도로 내려오니 상황이 많이 달라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평균 프레임만으로도 7~10% 가량 코어 i7-12700F 프로세서가 더 좋았고, 1% Low 프레임 영역에서는 11~31% 가량 더 좋은 성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정도라면 상당히 큰 체감 성능 차이를 보인다고 볼 수 있는데, 앞서 살펴본 QHD와 해상도를 제외하면 완전히 동일한 조건에서 이런 차이를 보인 이유는,,
RTX 3070 그래픽 카드의 성능도 QHD(1440p) 해상도에서 울트라 프리셋을 소화하기에는 조금 부족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리 프로세서에서 성능적 여유가 있어도 그래픽 카드가 더 일을 못하는 상황이라면, 결과적으로 그래픽 카드가 갖는 한계 값에서 최종 성능이 결정되니까요. 다만 반대로 그래픽 카드의 성능이 차고 넘치는 상황이 된다면, 프로세서의 역량만큼 더 높은 성능을 발휘하는 것도 가능해집니다.
1080p 해상도에서는 물론 두 프로세서 모두 충분한 성능 이기는 하나, 그래도 둘 중 하나를 고른다면 코어 i7-12700F 프로세서쪽이 월등히 더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번에는 위와 같은 조건에서 그래픽 카드만 GTX 1060 6GB 제품으로 바꿨을 때의 테스트 결과를 정리한 그래프 입니다.
또 아까와는 사뭇 다르게 2개의 프로세서가 거의 일정한 성능 결과를 보여주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죠? 아마 두 프로세서의 성능은 1%도 채 안될 거라 봅니다. 사실상 거의 똑 같은 최종 성능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죠. RTX 3070 그래픽 카드의 성능은 GTX 1060 대비 월등히 뛰어나니까, 1080p 해상도에서 울트라 옵션을 적용해도 그래픽 성능이 차고 넘치니 프로세서의 역량에 따라 서로 다른 결과를 보여줬는데,
GTX 1060 그래픽 카드의 경우는 1080p 해상도에서 울트라 옵션을 했을 때 80프레임을 채 못 보여줄 정도로 그래픽 성능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라, 처음 QHD 해상도에서의 성능을 살펴 봤던 것처럼 두 프로세서의 차이가 없게 나온 것입니다. 즉, 프로세서가 뭘~ 더 해보고 싶어도 그래픽 카드가 허덕이며, 일을 못하겠다고 파업을 선언해버리니 결과가 같을 수 밖에요.
그럼 GTX 1060 그래픽 카드로는 배그를 못 즐기느냐?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픽 옵션을 조금만 건드려주면, 울트라 프리셋 대비 준수한 화질은 유지한 채 프레임을 거의 2배 가까이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 나우퍼그 헤르미온느가 추천하는 배그 커스텀 옵션
배그에 진심인 분들은 사실 ‘포스트 프로세스’ 옵션도 매우 낮음을 설정합니다. 이유는 건물 내부의 어두운 곳이 더 밝게 표현되기 때문인데, 보다 사실적인 그래픽 질감을 포기한 설정이긴 하지만, 생존율을 극대화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설정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게임의 지나치게 수준 낮은 그래픽은 게임에 대한 몰입감을 감소시키므로 배그에 지나치게 진심이거나 또는 프로게이머를 지향하는게 아니라면, 적당히 위의 옵션 만으로도 충분히 깔끔하고 좋은 그래픽, 게다가 쾌적한 프레임을 챙길 수 있으니, 혹시라도 그래픽 사양이 좀 부족하다 하시는 분은 위의 옵션을 참고하여 설정하시거나 울트라 설정 부분을 – 높음 정도로 바꿔 설정하는 정도로 타협을 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좀 전에 GTX 1060 카드로 울트라 옵션에서 80 프레임을 넘기기 힘들었는데, 커스텀 옵션을 설정하면 같은 조건에서 약 130 프레임에 근접한 성능을 발휘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배그 같은 게임은 프레임이 높을수록 유리하니 꼭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GTX 1060 그래픽 카드의 성능 기준으로는 코어 i7-12700F 보다 i5-12400F 프로세서가 좀 더 유리한 선택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가격이 더 저렴하니까요~
정리해보면, 12세대 인텔 프로세서는 고성능 그래픽 카드부터 엔트리 레벨의 그래픽 카드까지 배그를 쾌적하게 즐기는데 있어 필요한 프로세서 성능은 충분히 뽑아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그래픽 카드의 성능이 더 좋다면 코어 i7-12700F 프로세서를, GTX 1070~1050 수준의 성능이라면 코어 i5-12400F 프로세서가 더 유리하다는 점을 기억 하셔야겠습니다.
배틀 그라운드, 12세대 인텔 프로세서로 쾌적하게 즐기자
지금까지 12세대 인텔 프로세서의 가성비 대표주자 2 모델인 코어 i5-12400F와 코어 i7-12700F 프로세서를 최근 무료화된 배틀 그라운드를 이용해 다각도의 테스트를 진행해봤는데요, 어떻게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습니다.
모든 게임이 그렇듯 고성능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면 좋겠지만, 요즘 그래픽 카드 가격이 하늘을 뚫고 우주로 날아가버려서 의외로 엔트리 레벨에 해당하는 그래픽 사양으로 배그를 즐기고자 하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하지만 테스트 결과를 통해 살펴봤듯이 적어도 12세대 인텔 프로세서를 사용한다면 비록 코어 i5라 할지라도 배그를 즐기기엔 충분히 쾌적한 성능을 발휘해준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어떤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는가에 따라 최종적으로 자신이 누리게 될 체감 성능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도 보여드렸으니 경제적이고 현명한 소비로 이번 겨울 무료화된 배틀 그라운드 아주 신나게 즐겨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는 이제 12세대 인텔 코어 i9-12900F 프로세서에 대한 소개로 조만간 다시 찾아 뵙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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