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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을 인기 게임들과 함께 코어 i5-13400F로 시원하게 즐길 시간

 

더운 여름을 인기 게임들과 함께
코어 i5-13400F로 시원하게 즐길 시간

 
 

여름철은 PC 업그레이드가 조금 망설여지는 시기다.

보통 1년 주기로 이뤄지는 신형 플랫폼(CPU + 메인보드) 출시가 3분기말에서 4분기 초중반쯤에 이뤄지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5월 가정의 달과 휴가철, 추석 연휴 등 큰 돈 나갈 많다보니, 꼭 필요하지 않다면 하이엔드급의 업그레이드는 망설여지기 쉽다.

다행히 게이머의 업그레이드 1순위인 그래픽 카드는 세대 교체 주기가 2년~3년으로 길어진데다, 지난해 시작된 세대 교체가 거의 완료되었다. 당연히 그 사이 가격도 어느정도 안정화된 만큼 업그레이드 하기 나쁘지 않은 시기기도 하다.

마침 여름 휴가와 학생들의 방학이 임박한 시점인데다 폭염을 피해 실내 활동 시간이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위와 같은 조건에서 메인스트림급 CPU와 하이엔드 그래픽 카드의 조합으로, 인기 게임들을 어느 정도의 성능으로 즐길 수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다.

 

가성비 메인스트림 CPU와 하이엔드 VGA, 코어 i5-13400F + RX 7900 XT

게임 성능을 알아볼 메인스트림 CPU는 인텔의 가성비 메인스트림 게이밍 CPU로 손꼽히는 코어 i5-13400F를 선택했다. 내장 그래픽 코어가 없는 대신 가격이 싸고, 6개의 P-코어와 4개의 E-코어가 더해져 동시에 10코어 16스레드 처리가 가능하다.

고성능 코어(P-코어)와 고효율 코어(E-코어)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아키텍처인 만큼 단일 코어 구성과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지만 6코어 이상을 요구하는 최신 게임들에도 충분히 대응할 수 있으리라 기대되며, 부스트 클럭도 최대 4.6GHz로 동작한다.

 

그래픽 카드는 라데온 RX 7900 XT를 선택했다.

같은 가격대의 고성능 경쟁 제품인 지포스 RTX 4070 Ti와 성능은 비슷하지만 최신 타이틀들의 VRAM 요구량이 폭증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VRAM이 8GB 더 많은 20GB에 달하는 점을 감안해 테스트에서는 본 제품을 선택했다.

물론 이들보다 더 높은 성능의 RX 7900 XTX와 RTX 4080, RTX 4090도 있지만 가격 차이가 확 커지기 때문에, 코어 i5-13400F와 어울리는 현실적인 하이엔드 그래픽 카드의 적정선이라 판단했다.

 

테스트 게임은 국내 PC방 게임 순위 기준 상위권에 포진하고 있는 디아블로 IV와 오버워치 2, 배틀그라운드, 로스트 아크를 포함해 파이널판타지 14, 바이오하자드 4를 선정했다. 이들 게임의 권장 사양 CPU는 6코어 또는 8코어 급 코어 i5/ i7 모델이 제시되는데, 테스트 CPU로 선정한 코어 i5-13400F는 6개의 P-코어와 4개의 E-코어가 결합되어 권장 사양을 충족한다.

그래픽 카드의 경우 GTX 1070부터 RTX 2080까지 요구하고 있으며, 당연히 이번 테스트에 선택한 하이엔드 그래픽 카드인 라데온 RX 7900 XT는 이들 게임들의 권장 사양을 거뜬히 충족시켜주는 모델이다.

 

하이엔드 그래픽 카드도 거뜬한 코어 i5-13400F의 게임 성능

그래픽 카드의 영향력이 절대적인 평균 프레임의 경우 모든 게임들이 Full HD부터 UHD(4K)까지 60프레임 이상의 성능을 거뜬히 내준다.

CPU의 영향력이 큰 최소 프레임도 바이오하자드 4 UHD 환경을 제외하면 모두 60프레임 이상의 성능을 내준다. 바이오하자드 4 UHD 조건에서도 60프레임 달성을 못했을 뿐 565프레임으로 거의 근접한 성능을 내주고, 성능 유지력이 중요한 FPS 계열 타이틀인 오버워치 2와 배틀그라운드에서는 약 120프레임 이상의 최소 프레임을 유지해준다.

참고로 본 테스트에서 각 게임의 그래픽 품질은 가장 높은 수준의 프리셋을 적용하였고, 레지던트 이블 4의 경우 해당 프리셋에서 기본 활성화된 레이 트레이싱은 끈 상태로 테스트했다.

 

여름철 시원한 게임 성능의 메인스트림 CPU, 인텔 코어 i5-13400F

인기 게임의 조건은 무엇일까?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무엇보다 스토리나 시스템, 편의성, 다른 게임과의 차별성, 그래픽 등, 게임 자체가 '잘' 만들어지는게 첫번째다. 다음 요소로는 시스템 요구 사양과 과금 구조와 같은 접근성을 들 수 있다.

 

아무래도 부분 유료화와 현 세대 메인스트림 혹은 엔트리급 시스템에서 충분히 좋은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면, 더 많은 게이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만큼 잘 만들어진 게임의 인기는 계속될 것이다.

국내 인기 게임의 지표로 자주 인용되는 PC 방 인기 게임들 역시 이러한 기준에 부합되는 것들이며, 이번 기사에서 테스트한 게임들의 권장 사양 CPU는 대체로 4코어와 6코어 CPU가 제시되고 있다.

 

현재 인텔의 메인스트림 CPU인 코어 i5-13400F는 6개의 P-코어와 4개의 E-코어가 결합되었지만 코어 구성상 권장 사양에 어울리는 모델이다.

CPU 성능을 보기 위해 하이엔드 그래픽 카드와 조합한 테스트한 결과 UHD에서도 충분히 만족스런 평균 성능을 보여주었고, CPU의 영향력이 강하게 나타나는데다 실제 게임 경험에 영향이 큰 최소 프레임도 거의 모든 경우 60프레임 이상을 유지해 충분히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실제 그래픽 카드 종류와 게임 옵션, 주 플레이 환경 등에 따라 결과에 차이는 있겠지만, 메인스트림급 사양의 인기 게임을 즐기기에는 코어 i5-13400F도 충분한 성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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