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 보급형 5G폰 '아이폰 SE3' 출시 초기 공급 부족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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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0 오전 9:07:40 |
애플, 보급형 5G폰 '아이폰 SE3' 출시 초기 공급 부족 전망
애플의 보급형 5G 스마트폰 '아이폰 SE3(가칭)'이 출시 초기 공급이 부족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8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아이드롭뉴스는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 가상 이벤트가 3월 8일 개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당초 4월 둘 째주 또는 셋 째주에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내부 논의 끝에 3월 첫 째주로 이벤트 날짜를 앞당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애플은 3월 1일 초대장을 발송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벤트에서는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5G 아이폰 SE가 공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출시 시점에는 생산 준비 부족으로 평소보다 재고가 부족할 가능성도 있다. 매체는 예약 오픈 후 바로 주문하지 않을 경우 3~4주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반면, 이벤트에서 5G 아이폰 SE와 함께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패드 에어 5세대, 신형 맥 미니는 재고가 충분해 배송 시간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이벤트에서 M2 칩셋이 탑재된 13인치 맥북 프로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