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JDM 갤럭시 스마트폰 물량 5천만대 -> 7천만대 늘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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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7 오후 1:58:15 |
삼성전자, JDM 갤럭시 스마트폰 물량 5천만대 -> 7천만대 늘린다
삼성전자가 올해 합작개발생산(JDM) 방식으로 생산되는 갤럭시 스마트폰 물량을 기존 5000만대에서 7천만대로 늘릴 계획이라고 샘모바일 등 외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삼성전자는 인도, 베트남에 스마트폰 제조 공장을 보유하고 있지만, 저가 스마트폰의 경우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해 중국 파트너와 JDM 방식으로 생산하고 있다. JDM은 삼성전자가 제품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사양을 결정하고 제품설계, 부품조달 등은 외부 업체와 협력해 공동 진행하는 방식이다. 생산 역시 외부 업체가 전담한다. 삼성의 JDM 제품은 ▲갤럭시 A03 ▲갤럭시 A03s ▲갤럭시 A03 코어 ▲갤럭시 A22 5G 등 4종이다. 여기에 더해 자체 생산을 계획했었던 ▲갤럭시 A04 ▲갤럭시 A04s가 JDM으로 전환되면서 물량이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JDM 제품은 모두 윙텍, 화친에서 공동으로 생산한다. |
